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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경기도 안산 고잔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토랑 ‘개그야놀자’가 8일 오픈일을 맞이해 최근 KBS개그콘서트에서 달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개그야놀자는 저녁에는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개그와 이벤트를 볼 수 있으며, 낮에는 클래식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늘(8일) 첫 공연날을 맞이해 달인 개그맨 김병만이 저녁 7시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이후로는 숭구리당당 개그맨 김정렬과 현재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고 KBS 6시내고향 등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종하가 무대에 선다.

공연 관계자는 “젊은세대들이 좋아하는 김병만과 40~50대 팬들이 좋아하는 김정렬, 김종하 등 다채롭게 무대를 준비했다”며 “밤 11시에는 개그맨 김성규가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재미있는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그야놀자에서는 씨푸드와 스테이크, 허브바베큐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수제 고급퓨전요리도 함께 무한리필로 즐길 수가 있다. 또한 직장인들과 모임, 돌잔치 등을 위한 자리를 위해 40인 대형 연회석도 준비돼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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