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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 아버지 회상하며 눈물 흘려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09-12-04 14:59 KRD2 R0
#개그우먼 #이성미 #권영찬 #가족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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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한국경제TV ‘일과 사람’에 출연해 그의 가족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일과 사람은 개그맨 권영찬이 MC를 맡고 있는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성공한 CEO와 연예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스토리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이성미는 이날 방송분에서 “한창 방송으로 잘나가던 시절, 2000년대 초에 친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며, 가족들과 좀 더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물론 아이들이 공부를 위한 것도 있지만,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아이들에게 엄마에 대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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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가족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를 하면서도 토크의 제왕답게 웃음을 줘 코메디계의 지존다움을 보였다. 이성미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으로 방송 중간에 눈에 눈물이 맺히기도 했다.

이성미는 캐나다에서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아이들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아이들을 위해서 보내는 시간이 행복했지만 어느날 한궁에 왔을 때 아이들의 아빠가 혼자 새우잠을 자는 것을 보고 아빠와 아이들의 관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성미는 가족이야기 외에도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허락하는대로 북한 선교의 꿈을 가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성미가 출연한 ‘일과 사람’은 4일 저녁 7시30분에 방송되며, 일요일 오후 4시에 재방송된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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