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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한복을 차려입고 일본 성인비디오에 출연한 네이키드뉴스 한국판 전 앵커 A양이 논란이 되고 있다.
A양은 최근 일본의 한 성인비디오사가 제작한 일명 ‘한복 포르노’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 내 유력 AV(Adult Video) 인터넷 사이트에 DVD신작으로 집중 소개되면서 표지에 A양이 색동저고리를 입은 채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후 침대에 앉아 있는 포즈와 함께 네이키드 뉴스 출연 당시 사용했던 가명을 그대로 사용해 동일 인물로 확인되면서 알려졌다.
이 DVD 표지에는 또 ‘한국 최초 로케’, ‘코리안 스타일’, ‘한류(韓流) 등의 글외 자극적인 문구등이 쓰여있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알몸 앵커도 모자라 한복까지 입고 일본 XXX물까지 진출하다니 생각이 있냐”, “국가적 망신이다” 는 등 A양에 대한 비난을 쏟아붓고 있다.
한편 이 문제의 성인물에는 A양 외에도 국내 성인물 시장에서 PJ(포르노 재키)로 활동했던 B양이 자신의 실명을 그대로 사용한채 함께 출연해 충격을 주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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