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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신이 내린 몸매’수식어에 만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1-26 19:23 KRD2
#제시카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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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가 ‘신이 내린 몸매’ 라는 찬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177cm의 키에 33-23-35라는 환상적 몸매로 그동안 여성은 물론 남성들로부터 로망의 대상이 돼왔다.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신이 내린 몸매’라는 수식어에 대해“그런 말을 들을 때면 항상 어쩔 줄 모르겠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을 때 다른 모든 여자들처럼 불만족스러운 곳이 많지만 ‘축복 받은 몸매’라는 칭찬을 들을 때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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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섹시하다는 평에 대해서는 “한 화보를 찍고 난 이후부터는 나를 ‘얼반 쉬크 이미지’(Urban chic image)로 많이 봐 주시는데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섹시하다는 평도 무척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지난 달 말 필리핀 세부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의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제작사인 넥스트 엔 뉴 측은"오는 12월 발매될 ‘제시카 고메즈의 바디아트’가 다이어트 비디오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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