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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우림건설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 1015번지 일대에 짓고 있는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 일반분양분 431가구에 대해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는 구미 공단 2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2층, 지상 15층까지 10개동 규모로 89㎡형 26가구, 101㎡형 52가구, 109㎡형 86가구, 110㎡형 528가구, 161㎡형 75가구 등 모두 767가구로 구성 되어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3.3㎡당 평균분양가는 540만원대이다.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는 분양가의 5%으로도 계약이 가능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 후에도 1년간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이자를 회사가 부담한다는 조건이어서 계약자는 평균 1천만원의 현금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40%가 이미 공사가 진척되어 있고,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강평동 롯데마트 옆에 마련됐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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