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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주관, 정기 필기시험사진 (목포해경)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는 22일부터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필기시험을 PC를 이용한 상시 시험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시험일 이틀 전까지 관내 해양경비안전서와 대행기관(조종면허 시험장) 등에서 원서접수를 통해 직접 방문해 필기시험을 치루는 방식에서, 명허취득 희망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응시 편의 제공키 위해 목포해경 청사 내(2층)에 조종면허 PC시험장을 개설해 근무시간 중 언제든지 방문해 시험 응시가 가능하도록 운영키로 한 것이다.

또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도 운영한다.

상시(PC)시험은 응시자 1인당 1일 2회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장소에서 접수 및 시험을 치를 수 있어 그간 방문 접수 후 시험일에 시험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월까지는 정기시험과 상시(PC)시험을 함께 진행하며 11월부터는 정기 필기시험이 없어지고 앞으로 상시(PC)시험으로 대체한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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