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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오텍(067170)의 3분기 매출액 2358억원(YoY, +58.0%), 영업이익 159억원(YoY, +481.0%)으로 전망된다.
폭염으로 인한 '캐리어에어컨' 판매호조와 3월에 편입한 파킹시스템 자회사 편입효과 때문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오텍의 신제품 '음압 앰뷸런스' 출시와 냉장·냉동탑차의 매출이 증가했고 오텍캐리어는 신사업 보일러 본궤도 진입과 에어컨 수출 가능성 확대로 계절성 완화,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은 고수익성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2016년 매출액 7611억원(YoY, +34.8%), 영업이익 341억원(YoY, +199.7%)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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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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