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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기자회견 중 릭 플레어와 ‘유혈극’…네트즌, 자작극 ‘의혹 제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1-19 18:27 KRD2 R0
#헐크호건 #릭플레어
NSP통신-<출처=더 선 &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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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더 선 & 데일리 메일>

[DIP통신 류수운 기자] 미국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56)이 호주 기자회견 도중 라이벌인 릭 플레어(60)의 기습 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시티에서 열린 헐크 매니아 프로모션 기자회견장에서 호건이 WWE 전 헤비급 챔피언 플레어에 급습을 당했다.

두 사람은 처음 언쟁을 벌이다 감정이 격해진 플레어가 먼저 호건의 이마를 가격해 몸싸움으로 번졌으며, 주변 사람들이 달려들어 이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플레어가 바지 벨트를 풀어 팔에 감아 금속부분으로 호건의 머리를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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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당한 호건은 이마가 찢는 부상을 입고 단상 아래로 굴러 떨어졌고, 그의 얼굴은 피로 범벅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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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창이된 호건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회견장을 급히 빠져 나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오는 28일 예정된 시드니 경기 공연을 앞두고 호건이 일부러 연출한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심섞인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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