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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관광청, 호주여행시 1인당 50달러 지원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9-11-18 18:09 KRD2
#퀸즈랜드 #관광청 #호주여행 #마이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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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퀴즈랜드 관광청이 2010년 호주 허니문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호주달러로 1인당 50달러에 해당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 50달러 쿠폰은 골드코스트 내의 관광청 추천 레스토랑의 석식과 투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는 ▲아웃백 스펙타큘라 관람및 스테이크 ▲콘래드 쥬피터 카지노 디너&쇼 ▲베르사체 바니타스 레스토랑에서 로맨틱 디너 ▲크라운프라자 호텔 26층의 포윈즈에서 선셋디너 ▲열기구 탑승및 조식(샴페인 제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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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펙타큘라 관람및 스테이크는 호주의 미개척지의 모습을 테마로 만들어진 곳으로 목동, 카우보이, 호주 부시 차량 등을 이용한 웅장한 쇼와 묘기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식사는 세 가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쥬피터 카지노 디너&쇼는 오후 7시에 시작해 9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진행하는 화려한 나이트쇼를 관람하며 4가지 종류의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골드코스트 내의 최고의 쇼로 알려져 있다.

베르사체 바니타스 레스토랑에서 로맨틱 디너는 팔라조 베르사체의 럭셔리 함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는 우아한 인테리어와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품격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우아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크라운프라자 호텔 26층의 포윈즈에서 선셋디너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에 위치한 크라운 프라자 호텔 26층에 있는 포윈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레스토랑은 퀸즈랜드 유일의 360도 회전 레스토랑이다.

열기구 탑승및 조식은 새벽 4시30분에 호텔에서 픽업해 남태평양의 일출을 감상하며 광활한 대평원을 뛰어다니는 수십마리의 캥거루와 야생동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아침 식사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퀸즈랜드 관광청이 지원하는 상품은 시드니, 골드코스트 블루마운틴 허니문. 이 상품은 골드코스트의 무비월드와 골드코스트의 조망을 감상할수 있는 헬기 탑승, TALL SHIP 요트 크루즈를 탑승할 수 있다.

시드니에서는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우는 블루마운틴 관광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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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니문 전문 여행사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호주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마이허니는 예식 당일날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콴타스 항공(아시아나 코드쉐어)을 이용해 출발하는 허니문 상품을 조기예약 할인가로 1인 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내놨다.

가격은 1인당 189만원(3월 1일 출발자 부터)이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조기 예약 할인가는 국적기 직항보다 최소 20만원정도 저렴해 조기예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좌석 여유도 넉넉하지 않아 호주 허니문을 예상하는 예비 허니무너들은 조기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 마이허니 관계자는 “1, 2월에도 항공요금의 인상폭만큼만 추가하면 매주 출발 가능한 정통 호주허니문상품이다”며 “안정적인 직항좌석과 호주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봄시즌 허니문들의 평생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들게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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