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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오는 10월 6~9일 열리는 ‘제2회 임실N치즈축제’ 홍보대사에 스타 셰프 최현석씨를 위촉했다.

7일 열린 위촉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최 셰프의 레스토랑에서 김기옥 제전위원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위촉패를 수여했다.

최현석 셰프는 “임실N치즈축제 홍보대사 위촉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임실N치즈와 임실N치즈축제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음식을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행복전도사의 밝고 건강한 최현석 셰프의 이미지가 ‘임실N치즈’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최현석 셰프를 통해 ‘임실N치즈’와 ‘임실N치즈축제’를 다양한 계층에 적극 홍보하고 치즈를 활용한 새로운 대중 먹거리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외식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엘본 더 테이블 총괄셰프, 버거 프로젝트 등의 화려한 경력과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최현석의 크레이지타임2’ 등 다수의 공중파 및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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