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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낸시랭과 동거 첫 날부터 “게이 같다” 막말 당혹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1-16 15:46 KRD2 R0
#손호영 #낸시랭 #초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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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손호영의 얼굴이 불거졌다.

1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SBS E!TV 리얼버라이어티 <초식남 건어물녀 길들이는 방법>(이하 초건방)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동거에 들어가는 손호영이 “게이 같다”는 소릴 들었기 때문.

낸시랭을 포함한 세명의 건어물녀들에게 연애 감정을 일깨워줄 매력적인 초식남으로 등장하게될 손호영은 이날 첫 방송부터 일면식조차 없는 낸시랭의 당당함과 돌발 행동에 쉴 틈없는 당혹감에 빠져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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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방송에서 낸시랭을 환영하기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낯 간지러운(?) 튀는 비키니 티셔츠를 입어보여 건어물녀들을 시선을 끌 예정이다.

낸시랭은 손호영의 이같은 모습에 “게이 같다”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낮술을 마신 뒤 거실에서 춤을 추고 옷을 벗어 던지는 등 예측불허의 깜짝 행동으로 손호영을 당황하게 만든다.

또 자신의 화려한 속옷가지를 가방에서 꺼내 손호영에게 자랑, 손호영의 눈길을 부담스럽게 한다.

‘초건방’은 초식남과 건어물녀들의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되살려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이다.

한편 낸시랭의 막말 방송 홍보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이들은 시청자 게시판에 “요즘 예능프로가 막장으로 가는거 알고 있다. 케이블프로라 어느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지만 이건 인신공격이다”(아이디 moonj21127), “방송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관심이 고픈 연예인지망생들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아이디 povidone25), “(손호영이) 케이블프로출연이라해서 각오는 했지만, 이건 뭐 상상초월이네. 시청률올리려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출연자 짓밟아서 시청률 올리고싶나”(아이디 ohwing) 등 제작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현재 낸시랭의 공식사이트는 주요 포털에 ‘낸시랭’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트래픽 초과로 열리지 않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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