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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최근 롯데케미칼과 대만 Formosa는 2017년 인도분 납사에 대해 기준가격(MOP-J) 대비 톤당-7달러~-8달러의 디스카운트(Discount)를 적용하여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Formosa는 2015년 계약분에 대해서는 톤당 2.75달러~3달러 가량의 프리미엄(Premium)을 지불했으나 2016년에는 톤당ㅍㅍ -4달러의 Discount를 적용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9월 스팟(Spot) 도착분(5만톤)에 대해 톤당-14달러~-15달러 가량의 Discount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8월에는 5년 래 최고 Discount인 톤당 -13.75달러를 기록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원유 공급과잉·역내 컨텐세이트 스플리터 가동 등에 따른 납사 공급과잉 국면 진입으로 NCC 업체의 견조한 실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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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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