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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해외관광지중 하나인 하와이가 미국의 50개주 가운데 개인적인 자유순위에서 48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한 씽크탱크인 카토 연구소는 각 주정부의 정책이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자유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한 결과에서 하와이주가 미국 50개주 가운데 ‘자유순위’ 4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와이 경우엔 주정부의 과도한 토지규제가 개인자유에 영향을 준다고 카토는 주장했다.
또 임금과 노동분야에서도 개인이 선택할 자유가 타 주에 비해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자유로운 주 순위에서 뉴 햄프셔와 오클라호마 앨라스카, 인디애나 사우스 다코다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한편 뉴욕, 캘리포니아, 뉴저지, 메릴랜드등이 하위권 순위를 차지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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