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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는 22일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서인숙) 임원단과 함께 구미 국가5산업단지 조성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단은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성실한 시공을 당부한 후 현장 점검, 조성진행 상황 브리핑 등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회 윤종호 위원장은 “확장단지의 많은 수익 구도를 5공단에 환원시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고분양가를 인하, 3천 평 이하의 소규모 공장용지 조성 등으로 분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건설단은 “중소기업을 위한 소규모 용지 조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오는 2017년 12월 1단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진도율 69.9%를 보이고 있으며, 완공 후 경제효과 30조 6천억 원과 고용창출 효과 21만 6천명, 인구는 2만 1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미래 산업의 큰 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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