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김정태 기자] 한일프로야구대회인 한일클럽챔피언십에 대한 여행단및 품평단을 모집한다.

오는 14일 일본 나가사키 빅N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한국프로야구 우승팀인 KIA 타이거즈와 일본시리즈에서 대결중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니혼햄 파이터스의 승자가 맞붙는 대회.

이 대회 응원을 위해 세중여행은 응원여행단을 모집한다. 여행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자회사인 KBOP와 업무제휴를 통해 이뤄진 것.

응원여행단은 한일클럽챔피언전 경기관람은 물론 유럽풍의 하우스텐보스와 다지이후 텐만쿵, 씨사이드 모모찌해변, 후쿠오카 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과 시음을 등을 하게 된다.

응원여행상품은 두 가지. 디럭스큽 패키지 상품은 하우스텐보스 JR 젠니쿠 호텔에서 2인 1실을 제공하는 것으로 성인 예상금액은 77만원, 아동은 65만4000원이다.

1급호텔 패키지 상품은 나가사키 일승관에서 2인 1실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상금액은 성인이 49만9000원, 아동이 42만4000원이다.

한편, 한일클럽챔피언십과 관련해 품평단, 체험단 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는 응원품평단을 모집한다. 모집은 총 10명이며 응원여행상품에 대한 평가를 해주면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특히 리플쇼 한일클럽챔피언십 ‘신청하기’ 코너에서는 응원단을 위한 무료상담도 해주고 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