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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지난 19일 의료적 접근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군은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곡성’을 위해 대한결핵협회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옥과면, 입면, 오산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환자 무료치료 및 입원치료에 대한 정부지원 등을 홍보했다.
이번 결핵엑스선 검사와 함께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등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도 겸해 실시했다.
한편 곡성군은 결핵환자 조기발견으로 결핵감염자 위험군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면서 환자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결핵환자는 완치 시까지 철저한 추구관리를 실시하고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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