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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동훈&이유주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JYP 박진영’ 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패러디 영상물로 화제를 몰고왔던 신동훈이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동훈은 최근 얼짱출신 가수 겸 탤런트인 이유주가 속해있는 프리즘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프리즘 관계자는 “현재 신동훈이 MC데뷔를 위해 한창 준비 중”이라며 “아직은 미완성인 단계이지만 짧은 시간 대중들에게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데뷔가 임박하고 있음을 알렸다.

신동훈은 올 초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 출연, 돌발적인 언행으로 ‘제2의 노홍철’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와 네이트 동영상에 ‘이랬다가 저랬다가 송(JYP 버전)’을 KT 쿡앤쇼의 CF를 패러디해 영상으로 제작, 공개해 3일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한편 신동훈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신동훈과 이유주의 커플미니미’를 맺은것을 보고 ‘미녀와 야수’라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많이 웃겨 달라”, “데뷔하는거 축하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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