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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청담러닝(096240)의 2016년 매출액은 1466억원(YoY, +8.2%), 영업이익은 177억원(YoY, +156.5%)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지역 가맹점 수 확대에 따른 로열티 매출과 베트남 교육부向 컨텐츠 수출에 기인된다.

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 감소로 인한 기저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분기 매출액은 358억원(YoY, +12.5%), 영업이익은 32억원(YoY, +745.3%)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 ‘PT MIT Asia’향 스마트러닝 플랫폼 계약금이 반영됐고 연결 자회사 씨엠에스에듀의 직영점(송도) 수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연습게임, 하반기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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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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