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10일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201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국장 및 14개 시·군 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성공적인 을지연습 수행을 위해 연습개요, 연습일정, 향후 추진계획 보고와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연습기간 중 관련기관 간 협조사항 등의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22~25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중점관리업체 등 87개 기관 1만4700여 명이 참가한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