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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4년 연속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8-08 1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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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4년 연속 교육부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 연 7억2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당초 사업비 요청액이었던 7억원보다 높은 액수로, 전북대는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2년부터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전북대에 따르면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은 국립대학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국가 및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기초보호학문분야 육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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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의 기초학문 및 기초보호학문분야 지원 주요 사업으로는 동영상 강의를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강의실과 스튜디오형 예술대 강의실 구축 등이 있으며, 캠퍼스 텃밭 분양과 도서관 사이버학습센터 주민회원 유치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민호 기획처장은 “지속적으로 전북대학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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