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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금융정보 취약계층의 권익보호와 금융피해 예방을 위해 매월 ‘찾아가는 생활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한 법률상담은 올해 상반기 중 7개 복지단체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법률적 고민에 대한 상담과 예금보험제도를 비롯한 유용한 금융정보 등을 안내했다.
예보는 사회연대은행,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복지단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상담서비스 범위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지난 3일에는 여주시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하반기 법률상담을 진행했다”며 “향후 금융정보 취약계층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확대해 국민과의 소통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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