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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주 핫 플레이스 카페 ‘100% M포인트’ 혜택 제공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8-04 14: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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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 핫 플레이스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

‘M 100 Club’은 바, 다이닝, 쇼핑, 문화, 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인(iiin)’과 함께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올해 12월 31일까지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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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 카페는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 등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평가 받는 카페 30곳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8월 한 달간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레저분야에서는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에게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결제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정상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외식 분야에서는 요일 별로 다른 12개 업체에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혜택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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