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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뱅킹, 홍채인증 거래 가능해져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8-03 09: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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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1Q 뱅킹)서비스 공인인증서 업무를 홍채 인증으로 대체한 ‘셀카뱅킹’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카뱅킹 서비스는 삼성전자 홍채인증 기술이 적용됐다. 지난 7월 15일 삼성전자와 핀테크 부문 제휴 체결 이후 첫 금융서비스 출시사례다.

삼성 갤럭시 노트7 기종으로 1Q 뱅크 이체 거래 시 기존 삼성패스를 통한 로그인과 공인인증서 과정을 간단한 홍채인증만으로 로그인·이체성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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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통합멤버십 하나멤버스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삼성전자의 홍채인증 기술을 적용한 ‘셀카뱅킹’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등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규제개혁의 가시적인 성과물”이라며 “향후 보안성과 편의성이 모두 확보된 다양한 인증 수단을 금융서비스로 적용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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