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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공예, 전주시 헌수운동 성금 200만원 전달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8-01 15:16 KRD7
#전주 #헌수운동 #도시숲 #예담공예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예담공예(대표 전선례)가 1일 전주 첫 마중길 시민 희망나무 헌수운동 성금으로 2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예담공예가 지난 6월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6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전에 참여해 최종 25선에 선정돼 받은 상금이다.

지난 2014년 전라북도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예담공예는 한지 민속인형과 한지 손거울 등 한지 공예상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한옥마을 대표 관광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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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례 대표는 “한 그루 한 그루 도시민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명품 도시숲이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 첫 마중길 시민희망나무 헌수운동은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 중앙에 폭 15~20m의 광장으로 조성되는 명품 도시숲에 느티나무 250그루를 심는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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