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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우리종합금융 정기화 대표와 이재환 한국창업진흥협회 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우리종합금융과 한국창업진흥협회가 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업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창업진흥협회는 창업 활성화와 건전한 창업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의 공익법인이다.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는 “우리종합금융은 국내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 투자 문화를 선도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우리크라우드’와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창업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러한 목표에 한 단계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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