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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감동적인 무대와 다양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여름밤 울진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9일 Green Energy Concert에서는 신유, 박주희 등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데뷔 30주년에 빛나는 변진섭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30일 Live Energy Concert에는 윤하, 에디킴 등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라이브의 대가 김범수의 피날레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2016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감미로운 음악과 울진의 청정한 자연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한울원전은 ‘울진 워터피아 페스티벌(30일~8월7일)’에 왕피천 물놀이, 윈드서핑, 워터 장애물 체험행사를 후원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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