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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 지난 9일 집중호우로 피해 우려가 많은 지역을 방문해 안전점검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재난과 소속 직원들은 임실군 관촌면 신전리 마을을 방문해 임도,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하천 등에 대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유출, 제방누수, 축대, 옹벽 균열 여부 등 안전성을 점검했다.
또 소승용(51)씨 고추밭에 쓰러진 고춧대를 세우는 등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권재민 사회재난과장은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해 재해 위험지역을 방문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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