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국내 최대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손잡고 ‘The더건강한 HOME: 키친’ 블록 장난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건강한 HOME: 키친은 엄마가 아이에게 햄을 요리해주는 주방의 모습을 담은 블록 장난감이다. 이 제품은 ‘햄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의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이하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이미지를 그대로 디자인한 블록 구성품을 담았다.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 고급 식재료를 소개·판매하는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와 블록으로 구성됐고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1만7900원.
김현주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The더건강한 HOME: 키친은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건강을 중시하는 3~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심플(Simple)’ 콘셉트의 프리미엄 냉장햄이다.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요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 돼지고기·석류·레몬·로즈마리·유산균 발효액·발효식초·양파·마늘·천일염·너트멕·후추·유기농 갈색설탕·효모 등 15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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