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DIP통신 류수운 기자] 예능둥이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학창시절 ‘돌출된 입’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져 상담까지 받았던 사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에브리원 <선생님이 오신다>에 출연한 MC몽의 ‘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는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기록해 둔 ‘교무수첩’을 통해 알려졌다.
이 교무수첩에는 MC몽이 ‘입이 돌출이라 고민한 적이 있으며, 이 때문에 상담을 받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공부시간에 떠드는 습관이 있어 자주 선생님에게 혼난 적이 있을 정도로 MC몽은 공부보다 노는걸 더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이날 녹화장에는 MC몽과 중학교 때 ‘사랑의 매’로 MC몽의 인성교육에 힘썼던 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의 감동적 재회가 이뤄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훈훈케했다.
이 방송은 오는 28일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전파를 탄다.
한편 ‘인디언보이’의 활동을 마친 MC몽은 오는 10월 5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후속곡 ‘호러쇼’로 재활동에 나선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