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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결혼 4개월만에 ‘조성모 옆모습’ 닮은 남편 첫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9-24 14:53 KRD2
#신애
NSP통신-<출처=신애 미니홈피>
<출처=신애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신애(27)가 결혼 4개월 만에 남편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지난 22일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웨딩사진과 비공개로 치러졌던 결혼식 당일 사진 등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들 사진 아래에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항상 이렇게만”이라는 글이 씌여져 있어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을 바라는 신애의 간절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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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무 떨렸었다는것 밖엔 생각이 나질 않는다”라는 글도 남겨 결혼 당일의 가슴 벅찼던 순간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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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8일에는 커플 운동화를 신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발사진과 함께 “항상 같은 곳을 바라보겠노라고, 항상 같은 곳을 향해 걷겠노라고. 약속했다”는 글을 올려 사랑의 맹세를 재차 확인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남편분 ‘훈남’이다. 행복한 모습 보기좋다”, “남편의 옆모습이 조성모를 닮았다. 부럽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예쁜아기 낳고 잘살길 바란다”, “언제나 떨렸던 첫 마음 그대로 행복하길” 등의 축원의 메시지를 신애 미니홈피에 남기고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 5월 초 지인과 가족들만을 위한 두 번의 결혼식을 비공개로 치뤄 화제를 모으며, 신랑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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