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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녀’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또 성형(?) 더 흉칙한 모습 포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9-17 17:27 KRD2
#고양이 성형녀 #조슬린 #와일든스타인
NSP통신-와일든스타인의 성형 변천사. 사진 제일 위는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새 애인과의 차안 데이트 장면 <이미지출처=데일리메일>
와일든스타인의 성형 변천사. 사진 제일 위는 최근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새 애인과의 차안 데이트 장면 <이미지출처=데일리메일>

[DIP통신 류수운 기자] ‘200만파운드(한화 약 40억원)의 할머니’ 조슬린 와일든스타인(63)의 최근 모습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한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와일든스타인의 모습을 일제히 공개하며,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로스엔젤레스에 다시 나타났다. 또 성형한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전보다 더욱 흉칙해진 얼굴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하는 모습도 있어 이 매체는 로이드를 ‘용감한 남자’라고 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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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든스타인은 전 남편이 자신보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생각해 눈을 찢고 얼굴 곳곳에 주름을 집어넣은 흡사 고양이와 닮은 모습으로 성형수술을 받아 ‘고양이 성형녀’로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이후 이같은 와일든스타인의 괴기한 모습을 참지 못한 전 남편은 그녀와 이혼을 했다.

그녀가 현재까지 성형을 위해 지출한 비용만 약 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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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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