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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은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피자 및 샐러드 등을 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피자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 (피자헛 제공)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 되며, 전국 피자헛 75개 매장에서 각각 런치타임(오전 11시~오후 3시)과 디너타임(오후 5시~오후 8시 30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피자 페스티벌에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뉴 프리미엄 신메뉴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가 포함됐다.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는 특제 씨즈닝을 입힌 통새우와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 프라이즈에 깊고 진한 프렌치 어니언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 기존보다 30% 염분을 낮춘 저염 도우에 저염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배가 시켰다.

런치타임에는 프리미엄 신메뉴인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와 ‘베이컨 포테이토’, ‘크림치킨’ 등 인기 피자메뉴 5종을 비롯해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타임에는 총 8종의 인기 피자가 제공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피자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장에 따라 병맥주를 11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 주문 시 샐러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스낵타임(15시~17시)과 9900원으로 병맥주를 무한대로 즐기는 나이트타임(20시~23시)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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