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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감염 등으로 때아닌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신종 플루 관련 예방을 위한 각종 건강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떤 제품은 아예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제품이라고 과대광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신종플루 예방은 손을 깨끗이 닦고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자신의 몸을 잘 관리만 하면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의료계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런 시대적 배경속에서 나온 것이 천하종합이 내놓은 코고리(kogori). 이 제품은 코골이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용품 중 하나다.

천하종합에 따르면 코고리는 자체 음이온 발생으로 습도및 온도조절과 저항력을 증가시켜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을 차단한다.

때문에 호흡기 환경을 좋게 만들어 축농증, 비염,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코골이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외국에서도 효능을 인정해 CE 유럽인증, FDA미국식약청, ISO9001, ISO14001 인증 등 각종 국제 인증과 특허를 받았다는게 회사 관계자 설명.

코고리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라 한번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착용이 간단해 일상생활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 항균, 탈취 작용으로 호흡기 질환 도움

코고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마방사선을 비롯해 회전 전자파, 음이온, 원적외선 등의 기능을 연구해 만든 제품으로 99.8%의 항균과 탈취 작용이 있다는 게 천하종합 한기언 대표 설명이다.

음이온은 인체에 여러가지 기능과 효과가 있는데 주로 공기정화, 신진대사 촉진, 유해 전자파 차단 기능으로 인체에 많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코골이, 꼼짝마

코고리는 비강 내의 신경점을 압박해서 많은 산소와 좋은 산소를 공급하게 되고 정상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때문에 코골이 감소에 도움을 준다.

코골이의 경우, 장기간 사용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게 천하종합 관계자 설명.

◆ 사용법 콧구멍 양쪽에 끼워 넣으면 끝

코고리는 콧구멍 양쪽에 끼워 넣으면 되는 구조로 돼 있어 착용법 간단하다.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보관은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호흡기질환을 앓게 되면 가장 먼저 찾는게 마스크다. 코고리는 마스크처럼 수월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주의 사항은 영유아, 애완동물이 씹거나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실리콘이나 고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코고리를 유통판매하고 있는 알리바바 딱하나닷컴(www.ddakhana.com) 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는 물론 호흡기 관련 질환으로 예방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며 “코고리도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용품으로 겨울철 호흡기 질환과 코골이 예방 제품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6만원이다.

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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