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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이나솜 블라스트’ 한달만에 50만잔 판매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6-10 09: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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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올 봄 출시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이하 이나솜 블라스트)’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NSP통신-배스킨라빈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배스킨라빈스 제공)
배스킨라빈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배스킨라빈스 제공)

이나솜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달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배스킨라빈스가 독자 개발한 귀여운 구름 모양의 리드에 진짜 솜사탕을 담아 보송한 솜사탕과 시원한 음료를 각각 먹을 수도 있고, 음료와 솜사탕을 섞어 더욱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도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구매고객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나솜 블라스트는 여성고객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TV 광고가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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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2번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90% 이상으로 독특한 제품 콘셉트와 달콤한 맛에 만족한 고객 충성도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나솜 블라스트는 예쁜 모양과 달콤 시원한 맛으로 매일 평균 1만4000잔이 팔릴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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