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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주무대 ‘제주 서귀포 촬영지’ 관광 ‘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9-09 16:53 KRD2 R0
#태삼 #제주도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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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최근 드라마 촬영지 선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제주도가 때 아닌 관광 호황을 맞고 있다.

이는 <올인>과 <태왕사신기>에 이은 <태양을 삼켜라>와 <탐나는도다> 등의 드라마 촬영이 제주에서 계속되면서 해당 드라마 촬영지가 ‘한 번 둘러바야 할 관광 명소’로 떠올랐기 때문.

특히 SBS 수목극 <태양을삼켜라>(이하 태삼)의 주 촬영지인 제주도 서귀포시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배경으로 등장하는 성산 일출봉, 섭지코지, 마라도, 남원읍 큰엉 해안 경승지, 해안도로 등을 일부러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면서 예년 여름에 비해 관광객 수가 20%나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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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제작사측에 따르면 휴가철이 지났는데도 계속해 40억 세트장으로 화제를 모은 장회장의 저택과 호텔 등 촬영지를 묻는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 관계는 “‘태삼’이 시청자들에게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영상으로 담아 극에 재미와 더불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 동원에 일조하고 있다”며 “이는 드라마를 통한 국내 관광지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한 성공적 사례로 볼 수 있다”고 평했다.

한편 ‘한예슬커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커피전문점브랜드 ‘카페베네’도 ‘태삼’ 제작지원을 통해 ‘태삼카페’, ‘태삼커피숍’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등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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