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 동향
또 다시 고개 숙인 백종원…편의점의 ‘마실 것’ 승부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추천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를 상근회장으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
김 내정자는 6월중에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과 출석인원의 과반수 찬성을 얻는 경우 제11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6월까지다.
김 내정자는 59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 및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국민은행 인사부장, 전략기획본부장, KB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최근에는 KB국민카드 대표로 재직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