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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아이어스’, 창업 시장 진출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9-09-07 18:54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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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굿텔레콤이 인터넷전화 서비스인 ‘아이어스(IUS)’로 창업시장에 뛰어든다.

아이어스는 인터넷 폰 얼티메이트 시스템(Internet phone Ultimate System)의 약칭.

이 시스템은 컴퓨터 네트워크상에서 음성 데이터를 IP 데이터 패킷으로 변환해 공중 전화망(PSTN)에서의 전화 통화와 같이 음성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첨단기술인 VoIP를 활용하는 첨단 통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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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신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음성통신이 가능해 국제전화는 물론 국내 전화 사용량이 많은 기업체나 외국에 거주하는 가족과의 전화 통화가 많은 가정 등에 유용한 것이 특징.

아이어스 창업의 본사인 굿텔레콤(대표 김현탁)은 지난 8년간 인터넷 전화시장에서 통신 대기업들과의 맞서온 중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굿텔레콤(www.doius.co.kr)은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업체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과 최근 MOU를 체결, 무점포, 소자본의 아이어스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자는 가맹후 본사에서 지원하는 간단한 교육을 이수하면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물론
전국을 상대로 온라인 오프라인 영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김중민 소장은 “아이어스 창업은 투자 비용 480만원으로 무점포 창업이다”면서 “직장인이 근무를 하면서 투잡으로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2-573-0896

DIP통신 황기대 기자,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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