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학습자에 소중한 응원” 제12회 꿈수저청년 장학증서 수여식 성료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장·건설업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실무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7회를 맞는 본 강좌는 공동주택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적 이슈를 다룬다. 올해에는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15개 주요 도시에서 총 17회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HUG의 하자보수보증이행 절차와 관련법령 해설, 하자보수공사 및 감리실무 등에 대한 내용 등 공동주택 관리에 유익한 실무내용을 담은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와 하자보수 등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김선덕 HUG 사장은 “본 실무강좌가 하자보수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수적인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주자‧건설사‧HUG간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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