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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실패 원인은 페어링 분리 실패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09-08-26 10:49 KRD2 R0
#나로호 #교과부 #위성 #페어링 #인공위성

[DIP통신 고정곤 기자] 한국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의 실패 원인은 ‘페어링 분리 실패’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브리핑에서 “나로호가 1단엔진과 2단엔진은 분리에 성공했으나 페어링(위성보호덮개) 한 쪽이 분리되지 않았다”며 “남아 있는 페어링으로 인해 인공위성이 궤도로 진입하기 위한 속도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아울러 인공위성은 궤도진입을 위한 속도(8km/s)보다 낮은 6.2km/s의 속도로 떨어져 공전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고 지구로 낙하하면서 대기권에서 소멸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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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는 이번 한·러 공동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성공적인 재발사를 위해 정부차원의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를 구성, 오는 28일 1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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