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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는 문화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6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국비사업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역만의 전통적인 문화자산과 지역의 상징성을 소재로 한 유.무형의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통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안동시 원더풀 k-fish,영주시 마당놀이 덴동어미,영양군의 밤하늘 수호자-별 정원사와 플루토가 선정됐다.

김관용 도지사는"경북이 가진 문화원석과 창조적 역량을 합쳐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북형 글로컬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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