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아온 톱스타 이영애(38)가 미국에서 극비리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의 벌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동인은 25일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24일(현지시간) 이영애씨가 미국 교포인 정 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했다”며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된 것은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동인은 또 “이영애씨의 결혼 후 생활 근거지는 미국이 될 것이며, (이영애의) 연기생활은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할 것”이라며 “이영애씨와 신랑 정씨 가족측은 신랑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은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있어 미공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신랑 정씨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씨는 이영애보다 17세 연상으로 미국 일리노이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IT 관련 업종(통신업) 사업을 하고 재미 사업가로 국내에도 이름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년간 비밀리에 교제를 해 왔으며, 워낙 철저히 비밀 데이트를 즐겨 가까운 측근들조차 이들의 열애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영애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결혼 사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영애 결혼 관련 보도자료 전문
이영애씨는 많은 팬과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연기자로서 공식적인 기자 회견을 통하여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조촐하고 조용한 결혼식을 원하였기에 공개 발표를 하지 못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애씨는 2009. 8. 24.(미국시간 기준) 미국 교포인 정 모씨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국에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결혼식을 미국에서 하게 된 것은 신랑측 가족과 친지가 그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영애씨의 결혼 후 생활 근거지는 미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연기생활은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신랑 정씨는 미국 교포로서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영애씨와 신랑 정씨 가족측은 신랑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은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있어 미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동인이 이영애씨 결혼을 발표하게 된 것은 저희 법무법인 동인의 변호사가 이영애씨의 법률자문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법률적 사정 등을 고려한 것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동인은 이영애씨의 결혼 발표 외 다른 개인적 사안에 관하여는 정보가 없으므로 답변을 해드릴 수 없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영애씨는 그동안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과 연예계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조만간 정식인사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이영애씨 소속사 이주열 대표는 결혼식 참석차 현재 미국에 체류 중입니다.
2009. 8. 25. 법무법인 동인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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