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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는 2017학년도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자체 개발, 오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 8개 고사장에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는 최인호(국어), 현우진(수학), 김기훈(영어) 등 메가스터디 스타강사진이 최근 수능 경향을 반영, 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한 유형 및 난이도로 문항을 직접 개발했다. 특히 국어영역 문이과 통합, 수학영역 개정교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 등 올해 변경되는 주요 이슈 등을 모두 반영,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오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 8개 고사장에서 실전 수능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실시된다.
메가스터디는 모의고사 직후 응시생 전원에게 문제지, 정답지를 제공하며, 시험 당일 저녁부터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풀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등급컷, 성적 분석 리포트, 해설강의 등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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