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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8일 황금연휴기간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6일 선운산 주변 32개 풍천장어 식당에서는 1인당 10% 할인된 가격에 장어를 판매한다.

선운산 도립공원은 5~8일 입장차량에 대해 시설사용료(주차요금)가 면제된다. 단 선운사 사찰에서 관리하는 문화재관람료는 종전대로 부과된다.

또한 고창읍성은 어린이날인 5일에 만 13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보호자 1인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6일은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판소리박물관과 군립미술관, 미당시문학관은 6일 전면 무료개방하며 고인돌박물관은 5~6일 관람료가 무료다.

만돌·하전·장호갯벌체험장은 오는 14일까지 체험비를 10% 할인해 저렴한 가격에 갯벌택시타기, 조개잡기체험을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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