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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짚동가리쌩주가 프리미엄 쌩주 ‘그린비’를 출시하고 여성과 젊은 층 입맛 공략에 나선다.
그린비는 1500년 전 백제 왕실에서 즐겨 마셨던 한산소곡주를 신세대 감각에 맞춰 13도 저도주로 만든 술이다.
회사측은 그린비가 긴 자연숙성 과정을 거쳐 숙취가 없고 들국화를 넣어 맛과 향이 부드러우며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을 함유해 혈액순환,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 누구나 그린비를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 함량을 낮추고 100% 국내산 쌀과 서천의 맑은 물로 직접 빚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리치푸드 조상철 마케팅 팀장은 “최근 전통주와 저도주를 선호하는 웰빙 지향족이 늘고 있다”며 “그린비는 여성과 젊은 층의 맛과 질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짚동가리쌩주는 이번 그린비 출시를 기념해 전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그린비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 쌀 ‘서래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zipsseng.net)를 통해 알 수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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