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DIP통신) 이동훈 기자 = 한라그룹은 한라건설 해외담당 부사장에 전 대아레미콘 사장 이형신씨(56)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1953년생인 이형신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현대ENG에 입사한 이후, 삼성종합건설과 한라시멘트 건설본부 관리부문장, 대아레미콘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라건설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중동,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업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IP통신, leed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