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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경진 국민의당 광주 북구갑 후보는 3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쳐 지역민의 올바른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진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쓰레기줍기 등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 날 “구태정치를 씻어내고 변화를 열망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구시대적인 선거문화를 청산하는 모범적인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대한민국 선거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 자원봉사자들은 선거운동 첫 날인 이 날 북구갑 관내에서 쓰레기 줍기 등 거리청소를 벌였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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