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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갑질, 조현아보다 더 나쁘다”…성난 네티즌들 비난 봇물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3-23 19:19 KRD7
#대림산업(000210) #갑질논란 #비난 #이해욱 #증권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의 갑질논란이 도마위에 오르며 인터넷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른바 땅콩회항으로 갑질논란에 휩싸였던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보다도 더 나쁘다는 의견도 올라 눈길을 끈다.

재벌기업 건설사 오너 3세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폭행등 인격비하적인 행위를 일삼았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인터넷게시판이 비난글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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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u***의 아이디를 가진 한 네티즌은 "조현아보다 더 질이 나쁘다"는 글을 올렸고 ggib***의 아이디는 "돈보다 사람이 되라 XX"며 욕설까지 서슴지 안았다.

xsma****의 아이디는 "쓰레기 갑질기업 미분양 속출해 망해라"라고 비난했다.

23일 포털의 증권게시판에 게시된글 90%이상은 이와같이 이 부회장의 갑질행위를 비난하는 글들로 넘쳐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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