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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관위가 지난 2일 개최한 4·13 총선 관련 선거여론조사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 (전남도선관위)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소회의실에서 각 정당 전남도당 관계자와 전남 관내 여론조사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4·13 총선 관련 선거여론조사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와 남도방송 여론조사연구소 등 여론조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심번호 제공 및 여론조사 관련 선거법, 공정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당내경선 안내 설명회는 각 정당 관계자와 당내경선 참여자, 선거사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당내경선 관련 선거운동 방법 등 선거법과 선관위의 단속방침 등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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