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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허대만 예비후보, 반성 없는 일본, 위안부 굴욕 협의 폐기돼야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3-01 17: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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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허대만 예비후보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포항 여성회 주관 위안부 관련 캠페인 영화 ‘귀향’을 관람하는 등 애국행보를 이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3.1운동은 본격적인 독립운동 역사의 시작이라는 큰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에 참여했던 선열들을 기리며 우리가 지금 이렇게 누리고 있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올해 발행된 국정교과서에 위안부 표현과 관련사진이 삭제된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지난 12.28 위안부 굴욕 협상 이후 2달여간 위안부 UN보고서 왜곡, 다케시마의 날 지정 등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협의는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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