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가 집계한 지난 1월중 경북 동해안지역 어음부도율이 0.11%로 전월 0.55%에 비해 0.44%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포항지역내 기 부도를 낸 의료법인(선린병원)의 잔존어음이 전월중 대부분 정리됐고 경주지역 금속제품 제조업체의 부도액도 전월에 비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포항의 어음부도율이 전월에 비해 0.37%p 하락했고, 경주도 0.64%p 하락했다.
일평균 어음부도금액은 2700만원(총 부도금액 5억3천만원, 교환일수 20일)으로 전월대비 1억2800만원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포항의 일평균 부도액이 5백만원으로 전월보다 6500만원, 경주는 일평균 부도액이 2200만원으로 전월보다 6300만원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